세광종합기술단, 진무장재가복지센터에 30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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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무장재가복지센터는 주식회사 세광종합기술단으로부터 구이김 500개(시가 3000만원 상당)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세광종합기술단의 김한선 대표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후원하자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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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윤난슬 기자 = 진무장재가복지센터는 주식회사 세광종합기술단으로부터 구이김 500개(시가 3000만원 상당)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1967년 국내 첫 항만설계 전문회사로 창업한 세광종합기술단은 항만시설과 관련한 토질 및 기초 분야, 해양 환경 분야 각종 영향평가 및 조사, 분석 등에 이르기까지 전문성과 다양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해양 및 항만 전문엔지니어링 업체다.
현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정기적으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광종합기술단의 김한선 대표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후원하자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주연 대표는 "보훈의 달을 맞아 진안군 보훈가족과 성수면 노인회, 만 75세 이상 어르신 등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면서 "열악한 재가복지센터와 동행하려는 세광종합기술단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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