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피아, 국내 희토류 전략 자문위원단 4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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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피아가 지난 5일 대전 유성구 오노마 호텔에서 독자적인 국내 희토류 제조 기술, 재활용 기술 개발 등 희토류 산업 및 기술 발전을 위해 국내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세토피아 관계자는 "국내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희토류 사업 경쟁력이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독자적인 희토류 제조 기술과 폐영구자석의 환원 생산 기술의 준비를 통해 국내 희토류 산업과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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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피아가 지난 5일 대전 유성구 오노마 호텔에서 독자적인 국내 희토류 제조 기술, 재활용 기술 개발 등 희토류 산업 및 기술 발전을 위해 국내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자문위원단은 국내 희토류 분야 공학 박사와 제조 장비 설계 전문가 등 4인의 전문가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희토류 소재의 효과적인 활용, 정제와 제조, 재활용 환원 생산 등에 중점을 두고 세토피아와 매월 정기 회의 및 국내외 세미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희토류 원광의 분리, 정제를 위한 기술 △희토류 제련, 정련, 금속제조 및 합금제조를 위한 기술 △영구자석 제조를 위한 기술 △폐 영구자석 재활용 및 환원 생산에 대한 자문 △이와 관련된 각종 제조설비, 장비관련 국산화 기술 연구 개발 및 특허 출원 등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을 진행하고 향후 연구용역 등을 통한 실증도 계획하고 있다.
세토피아는 국내 자립형 희토류 사업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미래 희토류 산업의 기술 발전을 위해 지난 5월 베트남 소재 희토류 원료기업 Vietnam Rare Earth JSC(VTRE)와 국내 희토류 클로스터 조성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세토피아 관계자는 "국내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희토류 사업 경쟁력이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독자적인 희토류 제조 기술과 폐영구자석의 환원 생산 기술의 준비를 통해 국내 희토류 산업과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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