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건강관리협회, 고혈압 적정성 평가 양호기관 선정 등

박수지 기자 2023. 6. 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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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울산)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고혈압 적정성 평가'에서 양호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만성질환인 고혈압은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외래에서 꾸준히 관리하면 질병 악화와 입원을 예방할 수 있다.

그 결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고혈압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양호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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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울산)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고혈압 적정성 평가'에서 양호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만성질환인 고혈압은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외래에서 꾸준히 관리하면 질병 악화와 입원을 예방할 수 있다.

협회는 고혈압 진료환자가 지속적으로 고혈압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합병증 예방을 위한 검사를 잘 이행하도록 유도하는 등 관리를 해왔다.

그 결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고혈압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양호기관으로 선정됐다.


◇현대차 봉사단·양정동 저소득층에 전자제품 지원

현대자동차 제1공장 봉사단과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지역 내 저소득층 34세대에게 35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북구청과 현대차 노사가 진행하는 'H-지역동행 정기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은 독거노인, 모자세대 등 34세대에게 전자제품을 전달했다.

◇북구,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양수기 실제가동 훈련 실시

울산시 북구는 7일 '2023년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양수기 실제 가동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북구청 공무원과 통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산동 동천 제전보 일원에서 진행됐다.

북구는 극한강우의 재난 상황에서도 재난 대처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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