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육군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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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주최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한 제9회 육군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7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 호텔ICC에서 열렸다.
진흥원은 2021년부터 육군창업경진대회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공군창업경진대회, 올해부터 해군창업경진대회까지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해군창업경진대회 수상팀을 대상으로 창업역량 강화캠프를 열었고, 오는 14일에는 공군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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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육군이 주최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한 제9회 육군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7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 호텔ICC에서 열렸다.
대상인 육군참모총장상에는 ‘번쩍’ 팀이, 우수상인 진흥원장상에는 ‘AMPRESS0 2.0’, ‘삼육일공’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385팀(1999명)이 참여했다.
진흥원은 2021년부터 육군창업경진대회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공군창업경진대회, 올해부터 해군창업경진대회까지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백운교 진흥원장은 "장병 여러분들이 과학도시 대전에 정착하고 창업의 꿈을 활짝 펼치며,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해군창업경진대회 수상팀을 대상으로 창업역량 강화캠프를 열었고, 오는 14일에는 공군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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