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쿠론, 빅토리아 베이커리와 만났다...협업 에디션은?

박미선 기자 2023. 6. 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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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 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서촌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한 '빅토리아 베이커리'와 만나 협업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또 '빅토리아 베이커리'의 대표 디저트인 컵케익을 모티브로 제작된 미니 크로스백, 똑딱이와 지퍼 여밈 장식으로 앞치마 겸 숄더백으로도 연출 가능한 상품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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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 ‘빅토리아 베이커리’와 F&B 협업! 서머 피크닉 에디션 출시 (사진=쿠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 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서촌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한 ‘빅토리아 베이커리’와 만나 협업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쿠론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야외 나들이, 물놀이 등을 즐기는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한 여름의 칠링 피크닉’을 콘셉트로 한 신규 에디션을 선보인다.

함께 협업한 ‘빅토리아 베이커리’는 영국 시골마을 베이커리를 모티브로, 홈메이드 디저트와 감도 높은 굿즈를 판매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이번 쿠론x빅토리아 베이커리 서머 피크닉 에디션은 ‘빅토리아 베이커리’를 상징하는 로열블루, 레드 색상이 적용된 실용적인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보냉백, 칠러백, 미니 크로스백, 참 장식 등 피크닉과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다.

대표 아이템인 ‘와인 칠러백’은 병을 꺼내지 않고도 따를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PVC 소재를 사용해 여름날 야외에서도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보냉백’은 생활방수와 내구성이 뛰어난 타포닌 소재의 블루 컬러, 종이질감의 합성 소재로 만든 레드 컬러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내부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보냉 이너백을 삽입해 실용성을 높였다.

또 ‘빅토리아 베이커리’의 대표 디저트인 컵케익을 모티브로 제작된 미니 크로스백, 똑딱이와 지퍼 여밈 장식으로 앞치마 겸 숄더백으로도 연출 가능한 상품도 출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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