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여름 제철 맞은 '당도보장' 과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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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홈플러스는 여름 제철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수박·메론·참외 등을 선보이는 '여름과일 당도보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11브릭스(Brix) 이상의 높은 당도가 보장된 수박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3000원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대한민국 수박 명인 1호 이석변 농부 등 명장들이 개발한 12.5브릭스 이상의 초고당도 '명인 명장 수박(7kg 이상)'을 행사 카드 할인가 2만699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12브릭스 이상의 국내산 '머스크 메론'도 행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 혜택가 9990원에 판매한다. 모양이 예쁘지 않아도 맛과 품질은 그대로 지닌 '맛이 예쁜 성주참외' 또한 2000원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한편, 홈플러스는 2018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신선 에이에스(AS)' 제도를 통해 고객이 신선식품 전 품목에 대해 맛·색·당도·식감 등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면 100% 교환·환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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