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불티나마켓, `비트주세영` 모바일 라방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스토아는 SKT와 손잡고 '불티나마켓'의 첫 번째 상품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으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신양균 SK스토아 DT그룹장은 "2030세대 고객의 관심을 높이고 그들 취향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SKT '불티나마켓'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고객 유입을 위해 기존에 선보이지 않던 상품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스토아는 SKT와 손잡고 '불티나마켓'의 첫 번째 상품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으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SKT 불티나마켓은 청년 세대 취향과 트렌드에 맞는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기획해 일정 기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일 '0청년 요금제' 출시와 함께 도입됐다. SKT 고객은 특별 할인, 우선 구매 등을 적용받을 수 있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상품은 SKT를 비롯해 래퍼 지코, 수제맥주 브랜드 세븐브로이가 함께 기획한 논알코올맥주 '비트주세영'이다. SK스토아 쇼핑라이브를 통해 최초로 판매한다.
SK스토아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하는 이 방송을 통해 비트주세영의 두 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바나나 플레이버'와 '몰트 플레이버'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송에는 SK스토아 간판 쇼호스트인 유동혁 쇼호스트를 비롯해 인기 스트리머 '리리코'도 함께 출연해 2030세대 소비자의 주목도를 높일 계획이다. 상품 소개를 비롯해 퀴즈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예능과 같은 느낌의 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 중 SKT 고객에게는 4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방송 중 구매 인증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래퍼 지코의 친필 사인 CD도 증정한다 방송 당일 서울 마포구 SK스토아 본사 내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방송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양균 SK스토아 DT그룹장은 "2030세대 고객의 관심을 높이고 그들 취향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SKT '불티나마켓'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고객 유입을 위해 기존에 선보이지 않던 상품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친이 흉기로 목 그어" 170일 수감생활했는데…드러난 전여친의 거짓말
- "40분간 사투, 괴물 낚았다"…몸길이 3m `초대형 메기` 깜짝
- `윤석열 vs 한동훈` 존경하는 검사는 누구?…14년차 女검사 허찌른 답변
- 22층 아파트서 10살 아들 추락사…엄마는 모른채 찾아다녀
- "친구야, 무섭다. 나 좀 살려줘"… 실종된 두 소녀의 마지막 구조요청
- “일자리 만들어줬더니”…‘광주형 일자리’, 6년만에 ‘파업’ 전운
- [기획] `관세맨` 트럼프 휘두르는 칼에 수출증가율 8.1%→1.5% `뚝`
- 여 잠룡들 조기대선 눈치싸움… 한동훈 활동 재개 가능성
- 올해가 실질적 원년...IT서비스업계, 산업현장에 AI 심는다
- "집값 떨어지면 다시 사줄게"… 강남서 환매조건까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