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다음 뉴스 개편 후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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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035720)가 지난해 포털 사이트 '다음'의 뉴스 서비스 개편 이후 다양성이 증대됐다고 밝혔다.
1호에서는 '다음뉴스' 배열에 담긴 카카오의 기술과 정책이 소개됐다.
카카오는 지난해 개편 결과로 뉴스 다양성이 증대됐다고 분석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8월에는 새로운 편집, 배열 방식을 적용한 다음뉴스 개편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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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035720)가 지난해 포털 사이트 '다음'의 뉴스 서비스 개편 이후 다양성이 증대됐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정책을 소개하는 웹매거진 Tech Ethics(기술 윤리)를 처음 발간했다며 7일 이같이 밝혔다. 1호에서는 ‘다음뉴스’ 배열에 담긴 카카오의 기술과 정책이 소개됐다.
카카오는 지난해 개편 결과로 뉴스 다양성이 증대됐다고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이용자에 노출되는 언론사, 이슈, 카테고리별 다양성을 측정하는 평균 다양성 지수가 개편 전 대비 0.048에서 0.083으로 73%가량 상승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8월에는 새로운 편집, 배열 방식을 적용한 다음뉴스 개편을 단행했다. 언론사에게는 주요뉴스 편집권을, 이용자에게는 최신순?개인화순?탐독순 3가지 형태의 배열 선택권을 제공한 바 있다.
카카오는 뉴스 서비스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뉴스 배열 설명서도 공개했다.
임광욱 다음CIC 미디어사업실장은 "다양성 지수에 일정 부분 한계가 있다"면서도 "정기적으로 다양성 지수를 측정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원 카카오 인권과기술윤리팀장은 “카카오 공동체는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이라는 미션 하에 모든 기술이 이용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카카오의 다양한 기술과 정책을 우리 사회에 보다 쉽고 투명하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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