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대전 서구의회 정례회 개회…21일까지 추경안 등 처리

정윤덕 2023. 6. 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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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는 7일 제276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보름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손도선(더불어민주당·바선거구) 의원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대책 촉구 건의안, 신혜영(더불어민주당·마선거구) 의원의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보완·교통문화 개선 촉구 건의안, 서지원(국민의힘·라선거구) 의원의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월평경기장 인근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건의안이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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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정례회 개회 [대전 서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7일 제276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보름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손도선(더불어민주당·바선거구) 의원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대책 촉구 건의안, 신혜영(더불어민주당·마선거구) 의원의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보완·교통문화 개선 촉구 건의안, 서지원(국민의힘·라선거구) 의원의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월평경기장 인근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건의안이 채택됐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다운(더불어민주당·라선거구) 의원은 드론산업 육성과 드론대회 개최를 촉구했고, 신현대(국민의힘·비례) 의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지원 확대 필요성을 제언했다.

구의회는 8∼20일 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지난해 결산승인안과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을 심의한 뒤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 등을 의결하고 예산결산·윤리특별위원을 선임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명자 의장은 "올해 첫 정례회에서는 구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진행된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예산편성에 있어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들이 편성됐는지 등을 점검해 구민이 더 행복한 서구가 되도록 의정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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