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I AM·키치 원투펀치로 롱런…10주째 美 빌보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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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가 Kitsch(키치), I AM(아이엠) 두 원투펀치로 글로벌 팬심을 꾸준히 저격하고 있다.
우선 멜론, 지니 등 국내 차트에서는 대표곡 'I AM'과 함께 4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한 더블 타이틀곡 'Kitsch'를 뛰어넘는 기록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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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가 Kitsch(키치), I AM(아이엠) 두 원투펀치로 글로벌 팬심을 꾸준히 저격하고 있다.
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Kitsch(키치), I AM(아이엠) 등 첫 정규 앨범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 주요곡과 함께 국내외 차트를 거듭 석권, 롱런을 거듭하고 있다.
우선 멜론, 지니 등 국내 차트에서는 대표곡 ’I AM‘과 함께 4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한 더블 타이틀곡 ’Kitsch‘를 뛰어넘는 기록을 내고 있다.
특히 ELEVEN(일레븐)-LOVE DIVE(러브 다이브)-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등 싱글 3연타 히트곡들이 차트권 내에서 활약하는 데 이어, 최정상과 차상위를 자신들의 기록으로 갈아치우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러한 성과는 빌보드 등 해외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진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0일 자)에 따르면 아이브 I AM은 ’글로벌 200‘(82위), ’글로벌(미국 제외)‘(38위) 등 8주연속 차트인을 달성했으며, Kitsch는 10주 연속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인(168위)를 달성했다.
앨범 발표시점인 지난 4월 이후 두 달 연속 인기롱런과 함께, 기존 싱글3부작을 뛰어넘는 히트기록을 누적하고 있다는 데서 이들의 글로벌 성장세가 짐작된다.
이러한 아이브의 성과는 서현주 부사장(프로듀서)이 진두지휘한 스타쉽 A&R팀의 역량과 함께, 아이브 멤버들의 개성포인트를 살리면서도 다양한 변주를 가능케하는 시도들을 거듭해온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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