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음악가 조지윈스턴, 자연으로 돌아가다

문세영 기자 2023. 6. 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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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별세…향년 73세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사진=연합뉴스)]
80~90년대를 사로잡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이 10년 동안의 암 투병 끝에 향년 73세로 별세했습니다.

현지시각 6일 미국 연예 매체 등에 따르면, 윈스턴의 유가족은 윈스턴이 지난 4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그의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계정에 알렸습니다.

가족들은 윈스턴이 10년간 암 투병을 했고, 수면 중에 고통 없이 조용하게 영면에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조지 윈스턴은 'Thanksgiving' '캐논 변주곡' 'Joy'등의 곡으로 국내에서 이름을 알린 대표적인 피아니스트로, 지난 1996년도에 그래미어워드 최우수 뉴에이지 앨범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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