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서지혜, 로맨스・스릴러 다 소화한 연기력…몰입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서지혜가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지혜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누구보다 순수하고 반짝이는 문학 소녀 이순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6일 방송된 '어쩌다 마주친, 그대' 12회에서는 서지혜의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이 돋보였다.
한편 서지혜가 주연을 맡은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어쩌다 마주친, 그대' 서지혜가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지혜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누구보다 순수하고 반짝이는 문학 소녀 이순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6일 방송된 '어쩌다 마주친, 그대' 12회에서는 서지혜의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이 돋보였다.
극 중 이원정과의 애틋하면서도 풋풋한 로맨스는 물론,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릴러를 담아내 이야기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언니를 죽음으로 내몬 유력 용의자 체포 소식에 상심이 큰 이순애(서지혜)를 웃게 한 사람은 바로 백희섭(이원정 분)이었다.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해온 백희섭으로 인해 잠시나마 미소 지을 수 있었다.
이에 이순애는 백희섭을 향해 "한 번 안아주든가, 그럼"이라는 한 마디를 건네 싱그러운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이후 이순애는 극의 분위기를 뒤집은 태풍의 핵이 됐다. 언니의 유해가 뿌려진 뒷산에 올랐다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에게 납치를 당한 것.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 그의 모습은 안방을 긴장감으로 뒤덮었다.
두려움으로 가득 찬 눈망울, 떨리는 입술과 아래턱, 점점 일그러지는 안면근육의 변화까지 긴박한 상황을 온몸으로 설명하는 듯한 이순애는 모두의 숨을 죽이게 만들었다.
서지혜는 로맨스와 스릴러를 모두 소화하며 이야기를 힘 있게 이끌었다. 특히 휘몰아치는 사건 속에서 계속해서 변주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빈틈없이 표현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한편 서지혜가 주연을 맡은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린, 수영복 입었더니…몸매 이 정도였어? - 스포츠한국
- 솔라, 배꼽+허리 드러낸 화끈한 의상…표정은 '깜찍' - 스포츠한국
- 장희령, 핑크 비키니 입은 여신…'물기 촉촉' - 스포츠한국
- 손흥민, ‘토트넘 새감독’ 포스테코글루와 궁합 과연 좋을까[초점] - 스포츠한국
- 전소미, 금발에 반전 볼륨감까지 '완벽 인형 몸매' - 스포츠한국
- 양정원, "끈 풀릴라" 아찔 비키니…뽀얀 우윳빛 피부 새색시 - 스포츠한국
- 'E컵女' 홍영기, 역대급 끈비키니 입고…'요염' - 스포츠한국
- “나은이가 어떻게 돈벌거냐고 하더라” '은퇴' 박주호의 마지막 기자회견 - 스포츠한국
- 미주, 손바닥만한 숄터넥 니트 입고 '아찔 뒤태' - 스포츠한국
- '환승연애' 이나연, 호놀롤루 주민들도 깜짝 놀랄 "흰색 비키니"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