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상위 거점 '황금항 요새' 1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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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상위 거점 '황금항 요새'를 11일 오후 8시에 오픈한다.
'황금항 요새'는 기존에 오픈한 '주둔지' 보다 상위 등급의 거점으로, 요새를 점령한 결사(길드)는 주둔지와 다르게 인게임 재화 다이아, 루비를 세금으로 거둘 수 있다.
황금항 요새를 공략하는 결사는 성문을 통과하여 특수 건물인 '봉수대'를 무너뜨려야 하며, 최종적으로 제단을 부수어 함락할 수 있다.
요새 최초 점령 결사는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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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항 요새'는 기존에 오픈한 '주둔지' 보다 상위 등급의 거점으로, 요새를 점령한 결사(길드)는 주둔지와 다르게 인게임 재화 다이아, 루비를 세금으로 거둘 수 있다.
현재까지 전체 렐름(서버) 평균 40만 다이아, 14000 루비, 15억 골드가 쌓여 있으며 최초 점령 결사가 누적된 모든 세금을 쟁취할 수 있다. 추가로 누적된 세금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요새를 점령하고 있는 결사에게 제공된다.
황금항 요새를 공략하는 결사는 성문을 통과하여 특수 건물인 '봉수대'를 무너뜨려야 하며, 최종적으로 제단을 부수어 함락할 수 있다.
황금항 요새에는 거점을 공격하는 적에게 화염으로 강력하게 공격하는 '분노의 상', 수비 측의 체력 회복을 돕는 '치유의 상'이 존재해 공수에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요새 최초 점령 결사는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황금항 요새 오픈을 기념해 '제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 및 몬스터 처치 등 미션을 수행하면 최대 66개의 '고급 형상/탈 것 소환 선물' 등을 선물한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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