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도시공사 출자 동의안 제동
유진동 기자 2023. 6. 7. 16:49

여주시가 도시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기 위해 시의회에 ‘여주도시공사 출자 동의안’을 상정했으나 시의회가 충분한 시민 의견 수렴 부족 등의 이유로 제동을 걸었다.
7일 여주시의회에 따르면 여주시의회 제6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여주시가 제출한 여주도시관리공단 출자 동의안을 보류했다.
시의회는 이와 함께 여주시 체육시설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여주시 장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도 보류 결정했다.
여주시의회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박시선 위원장은 “여주도시공사와 관련된 안건은 공사 전환 시기의 적절성, 충분한 주민 의견 수렴 여부, 현 시점에서의 의사 결정 필요성에 대해 이견이 있었다”며 “원안으로 가결된 의안이어도 시행하는 데 있어 특별위원회에서 지적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관련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의회는 오는 15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유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근로자 1만 4천명 몰리는데”…용인 반도체 현장 ‘치안 비상’
- “아들 데려가던 아버지, 그만”...음주운전으로 가장 숨지게 한 50대 ‘실형’
- 배우 조보아, 결혼 1년여 만에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 안산·평택·오산·안성…수도권 핵심 생활·산업권 30년 변화는 [경기지역 재정 성적표④]
- 청라하늘대교 개통 한 달…영종대교 ‘22% 급감’, 인천대교 ‘소폭 상승’ [집중취재]
- 동계올림픽 이어 월드컵도...지상파 TV 시청 ‘먹구름’ [올림픽 중계권 진흙탕 싸움 下]
- 한준호 "버블 꺼지면 청년 사다리 끊겨...지금이 부동산 바꿀 골든 타임"
- 국민의힘 원외 71명 “장동혁 정당성 흔들기 중단하라”
- “물 새고 바닥 쩍쩍”… 수원역전시장 ‘붕괴 위험’ 방치 [현장, 그곳&]
- [단독] 인천 강화서 전기차 화재...택시기사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