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만나 교류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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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에 양국 의회 간 교류를 요청하고 나섰다.
도의회 한중의원 국제교류협회(회장 원제용)는 7일 서울시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도의회와 중국 지방의회 간 국제교류 재개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도의회 한중의원 국제교류협회는 원제용 회장, 엄윤순 부회장, 이승진 총무, 김용복·김희철·심영곤·한창수 의원 등 16명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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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에 양국 의회 간 교류를 요청하고 나섰다.
도의회 한중의원 국제교류협회(회장 원제용)는 7일 서울시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도의회와 중국 지방의회 간 국제교류 재개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원제용 회장은 “이번 만남이 교류 재개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대사를 초청하는 등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중국 안후이성,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의회와 교류했으나 2016년 한중관계 경색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대면 교류 활동이 중단됐었다.
도의회 한중의원 국제교류협회는 원제용 회장, 엄윤순 부회장, 이승진 총무, 김용복·김희철·심영곤·한창수 의원 등 16명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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