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박강현, 재회한 원지안에 ‘심쿵 눈빛’(‘가슴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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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의 배우 원지안과 박강현의 케미 폭발 투샷 스틸이 공개됐다.
특히 박강현(신도식 역)은 대학 시절 첫눈에 반했던 원지안(주인해 역)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채 헤어지게 돼 아쉬워하는 찰나 우연한 기회로 다시 그녀와 재회하면서 잘해보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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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극본 김하나 정승주, 연출 이현석 이민수)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극 중 원지안은 기간제 보건교사이자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차가운 성격의 게스트하우스 주인 주인해 역, 박강현은 세련미를 갖춘 배려심 깊은 부동산 개발 전문가이자 ‘새로 고침’ 회사 대표 신도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박강현(신도식 역)은 대학 시절 첫눈에 반했던 원지안(주인해 역)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채 헤어지게 돼 아쉬워하는 찰나 우연한 기회로 다시 그녀와 재회하면서 잘해보고자 노력한다.
두 사람의 관계성이 궁금해지고 있는 가운데 7일 원지안과 박강현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담은 스틸컷이 공개됐다.
먼저 풋풋함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대학 캠퍼스를 누비며 청춘의 한 페이지를 그리고 있다. 상처가 생긴 박강현의 손을 치료해주기 위해 밴드와 약을 준비한 원지안은 그의 손을 성심성의껏 치료해주고 그런 그녀를 향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박강현의 눈빛은 묘한 설렘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치 없던 첫사랑도 떠올리게 하는 듯 이들의 풋풋한 모습이 극 중 선보일 케미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현재로 돌아와 우연한 기회로 만난 뒤 과거와 현재가 같은 듯 다른 두 사람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꽤 오랜 시간이 흘러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다시 재회한 원지안과 박강현은 노트북 앞에서 무언가 골똘히 이야기하며 집중하고 있다. 오랜만에 재회했음에도 불구하고 길가에서 단둘이 대화를 나누는 등 흐른 시간만큼 성장한 두 사람의 깊이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원지안과 박강현. 스틸만으로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는 26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되는 ‘가슴이 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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