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이·미용 업소 115곳 위생서비스 평가 9일부터 실시

경기=권현수 기자 2023. 6. 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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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를 점검하기 위해 이·미용 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 내 이용업 9곳, 미용업 106곳 등 총 115곳의 업소를 대상으로 이달 9일부터 29일까지 서비스평가를 진행한다.

시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 마다 지역 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를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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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청 전경/사진제공=과천시

경기 과천시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를 점검하기 위해 이·미용 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 내 이용업 9곳, 미용업 106곳 등 총 115곳의 업소를 대상으로 이달 9일부터 29일까지 서비스평가를 진행한다.

세부항목은 △기구소독 및 관리 △영업신고증 및 면허증 게시 여부 △청결 및 관리 상태, 최종 지불 요금표 게시 등이다.

시는 100점 만점 기준으로 90점 이상 업소는 최우수업소로,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업소로, 80점 미만은 일반관리업소로 구분해 공표한다.

시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 마다 지역 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를 평가하고 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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