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하수관서 백골 발견…5년 전 실종 60대 남성 추정
이성덕 기자 2023. 6. 7. 16:47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7일 오후 1시30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지하 하수도관에서 이동식 CCTV로 관로를 조사하던 업체 직원이 백골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백골이 5년 전 실종된 60대 남성으로 추정하고 신원을 파악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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