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알 7번 벨링엄입니다... “이적료→도장→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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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19)이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
이미 지난달 26일 스페인 마르카는 "레알이 도르트문트와 벨링엄 영입 기본 합의를 했다. 계약 기간 6년에 이적료는 최소 1억 유로(1,392억 원), 보너스 조항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미 선수 측과 기본 합의를 했기 때문에 6월 30일부로 벨링엄을 레알 선수로 인정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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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주드 벨링엄(19)이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
벨링엄은 2020년 여름 버밍엄 시티를 떠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어린 나이에도 빠르게 적응하며 세 시즌 동안 주축으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 공식 42경기에 출전해 14골 7도움을 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에 밀려 리그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빅클럽들이 계속 눈독을 들이는 가운데 레알행이 굳어졌다.
이미 지난달 26일 스페인 마르카는 “레알이 도르트문트와 벨링엄 영입 기본 합의를 했다. 계약 기간 6년에 이적료는 최소 1억 유로(1,392억 원), 보너스 조항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후 마르카가 거피셜을 발표했다. 매체는 7일 “벨링엄이 마드리드에 살집을 찾고 있다. 지난 5일 대리인과 런던에 있는 사무실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마드리드 정착을 위한 세부사항을 조율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앞으로 레알은 며칠 이내에 모든 것을 결정한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이적을 발표, 팬들에게 벨링엄을 소개하길 바란다. 이미 선수 측과 기본 합의를 했기 때문에 6월 30일부로 벨링엄을 레알 선수로 인정하길 원한다.
도르트문트도 벨링엄이 떠나는 것을 받아들였다. 최종 관문인 이적료만 남았다. 양 측이 토론을 하고 있다. 도르트문트가 1억 4,000만 유로(약 1,948억 원)를 요구한다. 반대로 레알은 1억 유로에서~1억 2,000만 유로(1,670억 원)에 도장 찍길 희망한다. 금액 차로 파투가 날 일은 없다고 단언했다.
스페인 엘 문도는 “벨링엄이 레알에서 상징적인 7번 셔츠를 건네받을 수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호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팀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선수들의 발자취를 따를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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