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구성원 간 존중 필요'…전북교육청 보호 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교육청은 교원 교육활동 보호 역량 강화와 학교 구성원 간 상호존중 풍토 조성을 위해 '2023년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학교교권보호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원과 학생·학부모 간 상호존중 기반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교육청은 교원 교육활동 보호 역량 강화와 학교 구성원 간 상호존중 풍토 조성을 위해 '2023년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연수는 오는 8일 남원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7월11일 진안교육지원청까지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이뤄진다.
올해는 참석 대상자를 학교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자뿐만 아니라 관리자 및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위원장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학교교권보호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원과 학생·학부모 간 상호존중 기반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주요 연수 내용은 교원지위법을 통해 알아보는 교육활동 보호, 교육활동 침해 유형 및 교육활동 보호(대응) 방법 안내, 교원치유지원센터 소개 및 교원치유지원 계획 안내 등이다.
학교 사례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관련 법령을 이해하고, 2023년 신설된 내용도 안내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내실 있게 운영해 일선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전북 소속 교원들이 필요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욕조서 기묘한 자세로…의사 남편, 만삭 부인 살해 왜?
- 종강파티 후 새벽 귀가…'성희롱' 검색한 여대생 18년째 실종
- 심수봉, 10·26 언급 "그 분 당하는 걸 보고 제 정신 아니었다"
- 사라진 아내, 5m 괴물 비단뱀 뱃속에서 시신 발견돼…'충격'
- 블랙핑크 제니, 수건만 걸친 채 찰칵…아찔한 섹시미
- '생존' 유재환, '지난' 유서 공개에 변제 약속까지 "4천원뿐…명수형 기억 남아"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단독] 치과의사·인플루언서 이수진, 치과 폐업 후 '선결제 먹튀' 의혹 휘말려
- '이혼조정 마무리' 서유리, 한밤중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공개…인형 비율 [N샷]
- "故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선행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