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블리자드 판매 신기록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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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신작 '디아블로IV(디아블로4)'가 콘솔과 PC 모두에서 자사 역대 최고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디아블로4'는 지난 2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가 시작된 지 4일 만에 9300만 시간의 플레이 시간을 기록했다.
PC방 통계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디아블로4'는 정식 발매일인 6일 기준 PC방 점유율 6.5%를 기록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34.2%), '피파온라인4'(26.3%)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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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신작 '디아블로IV(디아블로4)'가 콘솔과 PC 모두에서 자사 역대 최고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디아블로4'는 지난 2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가 시작된 지 4일 만에 9300만 시간의 플레이 시간을 기록했다. 블리자드 측은 "인류 문명이 시작된 이래로 매일 24시간을 플레이한 것과 맞먹는 1만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플레이된 셈"이라고 말했다.
블리자드는 전날 '디아블로4'를 정식 출시했다. 현재 '디아블로4'는 국내 PC방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PC방 통계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디아블로4'는 정식 발매일인 6일 기준 PC방 점유율 6.5%를 기록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34.2%), '피파온라인4'(26.3%)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마이크 이바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블리자드의 비전은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전설적인 경험을 창조해 내는 것"이라며 "'디아블로4'는 그 비전이 경이롭게 실현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롭게 설정 가능한 게임 플레이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흡인력 있는 스토리,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대한 수많은 선택지 등 '디아블로' 세계관을 거장과 같은 손길로 만들어 낸 이번 작품은 재능 있는 개발팀이 어떤 멋진 것들을 선보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고 강조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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