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협쌀미곡처리장 준공…원료 저장부·정선부 등 첨단시설 갖춰

이찬선 기자 2023. 6. 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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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7일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이성희 농협 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농협쌀미곡처리장(RPC)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충남세종농협에 따르면 사업비 301억원이 투입된 당진시농협RPC는 2만9302㎡의 부지에 7128㎡ 규모에 원료 저장부, 정선부, 포장부 등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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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톤 양곡 수매 계획
7일 김인중 농림축식품부 차관과 이성희 농협 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농협쌀미곡처리장(RPC) 준공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충남세종농협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7일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이성희 농협 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농협쌀미곡처리장(RPC)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충남세종농협에 따르면 사업비 301억원이 투입된 당진시농협RPC는 2만9302㎡의 부지에 7128㎡ 규모에 원료 저장부, 정선부, 포장부 등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당진 합덕, 신평, 우강, 고대, 면천, 대호지, 석문, 정미농협이 공동출자해 설립된 조합공동사업법인은 전국최대 규모인 6만톤 이상의 양곡을 수매할 계획이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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