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웰니스 연구회', 지역 업체와 웰니스 산업 논의

이덕화 기자 2023. 6. 7.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웰니스 원주 활성화 연구회'는 첫 외부 활동으로 7일 지역 업체인 ㈜메쥬를 방문해 웰니스 산업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회는 ㈜메쥬 박정환 대표이사를 만나 웰니스 산업 발전에 필요한 연구·개발 과정,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차은숙 연구회장은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웰니스 통한 지역 경제 발전
'웰니스 원주 활성화 연구회' ㈜메쥬 방문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웰니스 원주 활성화 연구회'는 첫 외부 활동으로 7일 지역 업체인 ㈜메쥬를 방문해 웰니스 산업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웰니스'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하고 안정된 상태의 새로운 건강관을 의미한다. 최근 스파·미용·요식·관광 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구회는 ㈜메쥬 박정환 대표이사를 만나 웰니스 산업 발전에 필요한 연구·개발 과정,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메쥬의 웨어러블형 조합의료기기 '하이카디플러스'를 일주일 간 직접 착용하고 심전도 데이터 통계, 부정맥 자동 분류, 호흡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체험을 통해 기기의 기능과 웰니스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경험할 예정이다.

차은숙 연구회장은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숙·홍기상·조용기·문정환·이상길·심영미·조용석 의원으로 구성된 '웰니스 원주 활성화 연구회'는 올해 11월까지 활동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