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함경북도 길주 인근 2.1 지진…자연지진으로 분석"
정책사회부 2023. 6. 7. 16:37
(서울=연합뉴스) 7일 오후 3시 30분 5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2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31도, 동경 129.1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2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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