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유유건강생활 합병해 매출증대 '도모'

편지수 2023. 6. 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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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이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건강기능식품 계열사인 '유유건강생활'을 흡수합병해 매출 증대를 꾀한다고 7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이번 합병으로 기존 유통채널 병원과 약국 유통망에 유유건강생활이 보유한 온라인 유통·판매 채널을 추가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유유건강생활은 유유제약 보통주 16만8251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합병이 마무리되면 유유제약의 자사주 보유 수량도 기존 88만1427주(5.01%)에서 104만9678주(6.09%)로 증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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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원 상당 자사주 매입 효과도"
유유제약이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건강기능식품 계열사인 '유유건강생활'을 흡수합병한다고 7일 밝혔다. /그래픽=비즈워치

유유제약이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건강기능식품 계열사인 '유유건강생활'을 흡수합병해 매출 증대를 꾀한다고 7일 밝혔다. 

유유건강생활은 유원상 대표이사가 2013년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판매회사다.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포모라인L112'를 주력으로 의약외품, 액상차, 과·채 가공품 등의 상품을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이번 합병으로 기존 유통채널 병원과 약국 유통망에 유유건강생활이 보유한 온라인 유통·판매 채널을 추가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유유제약은 흡수합병을 통한 10억원 상당의 자사주 매입 효과도 기대했다.

유유건강생활은 유유제약 보통주 16만8251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합병이 마무리되면 유유제약의 자사주 보유 수량도 기존 88만1427주(5.01%)에서 104만9678주(6.09%)로 증가하게 된다.

편지수 (pj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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