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계획 미리 본다…‘로아온 썸머’ 예고

스마일게이트알피지(대표 지원길)는 PC MMORPG ‘로스트아크’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미리 소개하는 온라인 프리뷰 행사 ‘2023 로아온 썸머’를 오는 24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23 로아온 썸머’는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유튜브와 카카오톡을 통해 생방송 알람을 신청하고 방송 시청을 준비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알피지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 내 예고 페이지도 개설했다.

이번 ‘로아온 썸머’에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향후 선보일 업데이트에 대한 로드맵이 공개될 예정이다.

‘로아온’은 스마일게이트알피지가 매년 개최하는 ‘로스트아크’의 대표적인 소통 행사다. 스마일게이트알피지는 지난 2020년 ‘로아온’을 시작으로 ‘로아온 미니’, ‘로아온 윈터’, ‘로아온 썸머’ 등을 통해 매 시즌마다 새로운 콘텐츠와 향후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2021 로아온 윈터’는 동시 시청자 수 31만명, 지난해 ‘로아온 썸머’는 27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알피지 지원길 대표는 “올 여름 ‘로스트아크’가 선보일 풍성한 업데이트 소식을 가득 담아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로스트아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모험가 여러분 모두 생방송을 통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