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고모 돼” 송가인, 조카 조은서와 자매인 줄‥미모 DNA 인증

이하나 2023. 6. 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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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조카 조은서와 자매 같은 미모를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가인은 조카 조은서와 분홍색, 흰색이 조화를 이루는 옷을 맞춰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인은 고모와 조카 사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조은서와 친구 같은 미모를 뽐냈다.

송가인은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조카 조은서와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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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송가인이 조카 조은서와 자매 같은 미모를 인증했다.

송가인은 지난 6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요일은 밤이 좋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가인은 조카 조은서와 분홍색, 흰색이 조화를 이루는 옷을 맞춰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미소까지 닮아 있었다. 송가인은 고모와 조카 사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조은서와 친구 같은 미모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두 분 닮았어요”, “예쁨 옆에 또 예쁨”, “두 분 자매 같아요”, “보기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조카 조은서와 함께 출연했다. 방송에서 송가인은 “저희 큰오빠의 딸이다. 큰오빠가 (조카를) 스무 살 때 낳아버려서, 제가 16살에 고모가 됐다”라며 “딸 같은 존재다. 크고 나서는 제가 서울에서 보필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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