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가격 하락 제주 농가 돕자…서귀포in정, 직거래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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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가격 하락으로 제주 마늘 농가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서귀포in정'이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서귀포시는 마늘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서귀포in정에서 '2023년 제주 햇마늘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온라인만으로 모든 농가의 마늘을 판매할 수는 없지만 입점 농가가 피부에 와닿는 혜택을 받고 농가 직거래 등 새로운 유통방식을 시장에 제안하는 것이 서귀포in정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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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난달 2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대정농협유통센터에서 제주지역 올해 첫 마늘 수매가 이뤄지고 있다. 대정농협은 지난주 이사회를 열어 올해 계약재배(4348t)한 마늘 수매가를 ㎏당(상품) 3200원으로 결정했다. 2023.05.22. woo1223@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6/07/newsis/20230607163359695zagi.jpg)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마늘 가격 하락으로 제주 마늘 농가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서귀포in정'이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서귀포시는 마늘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서귀포in정에서 '2023년 제주 햇마늘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서귀포in정에 따르면 지난 5월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10일 동안 통마늘 약 4650㎏(2.5㎏ 1860박스), 4092만원어치를 판매했다.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한 농가 직거래 방식으로 입점 농가는 농협수매가(㎏당 3200원)의 약 2배인 ㎏당 6200원 이상으로 정산받고 있다는 게 서귀포in정의 설명이다. 농협수매가는 지난해 ㎏당 4400원보다 올해 1200원 하락했다.
이번 기획전은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6월 한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서귀포in정은 통마늘 판매는 물론 오는 10일을 전후로 깐마늘까지 판매 범위를 늘린다. 20% 할인 이벤트, 라이브커머스 진행 등 제주 햇마늘 홍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또 신한올댓쇼핑 등 폐쇄몰 및 ESG 플랫폼 등 그간 확보한 외부판매 채널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기획전에 대해 입점 농가들도 만족하고 있다.
한 입점 농가는 서귀포in정에 "농사를 짓고도 적자를 볼 수 없어 답답한 마음으로 직거래를 시도하다 서귀포in정을 만났다"며 "직거래가 간편해지고 판매가를 높일 수 있어 만족한다"고 전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온라인만으로 모든 농가의 마늘을 판매할 수는 없지만 입점 농가가 피부에 와닿는 혜택을 받고 농가 직거래 등 새로운 유통방식을 시장에 제안하는 것이 서귀포in정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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