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6월 누적 공급계약 65억…올해 수주목표 180억 달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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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센(032680)은 현재까지 누적 공급계약은 65억원으로 올해 수주 목표인 180억원을 순조롭게 달성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소프트센은 2차전지 검사장비와 폴더블폰용 UTG 시스템장비 커버 윈도우 부품 등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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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소프트센(032680)은 현재까지 누적 공급계약은 65억원으로 올해 수주 목표인 180억원을 순조롭게 달성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소프트센은 엑스레이 검사장비 이외에 초박막 강화유리(UTG 시스템장비) 신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폴더블폰의 UTG 시스템장비 채택으로 하반기 추가 수주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해 42억원 규모의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군산 공장도 준공했다. 이는 작년 4분기 흑자전환으로 이어졌다.
소프트센 회사 관계자는 “UTG 시스템장비는 내열성과 표면 경도 등 물성이 우수해 폴더블폰 커버윈도우 채택이 급물살을 타게 될 것”이라며 “중국도 본격적인 폴더블폰 시장으로 전환되며 향후 추가적인 UTG 시스템장비 설비 수주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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