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부산시관광협회 관광 진흥 협약

부산=노수윤 기자 2023. 6. 7.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선주조와 부산시관광협회가 7일 부산 관광 진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시관광협회는 부산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부산 향토 기업 제품인 대선 소주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대선주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관광협회 정식 회원으로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회의 각종 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부산을 기반으로 성장한 대선주조가 부산시관광협회와 함께 부산을 프로모션하는 뜻깊은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업시찰·원도심 관광 상품 개발, 관광객 견인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왼쪽에서 4번째)가 이태섭 부산시관광협회장(왼쪽에서 3번째)과 부산 관광 진흥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선주조


대선주조와 부산시관광협회가 7일 부산 관광 진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시관광협회는 부산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부산 향토 기업 제품인 대선 소주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대선주조 기장공장의 견학 시설을 활용해 산업시찰 관광 상품을 만들고 부산 중구 용두산 부산타워를 중심으로 원도심 관광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대선주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관광협회 정식 회원으로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회의 각종 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소주병 보조 라벨과 부산 영업망을 활용해 부산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는 등 부산시관광협회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부산을 기반으로 성장한 대선주조가 부산시관광협회와 함께 부산을 프로모션하는 뜻깊은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태섭 부산시관광협회장은 "역사성과 지역성을 모두 갖춘 대선주조가 협회 회원이 되고 또 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