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 취임… “자율규제기관 역할 제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7일 김용태 전 국회의원이 협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보험대리점 자율규제 참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자율규제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소비자 신뢰 개선 방안으로 보험대리점 채널과 관련한 자율규제는 보험대리점협회가 할 수 있도록 보험협회의 대리점 관련 위임 업무와 모집 질서 자율규제에 참여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7일 김용태 전 국회의원이 협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보험대리점 자율규제 참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자율규제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소비자 신뢰 개선 방안으로 보험대리점 채널과 관련한 자율규제는 보험대리점협회가 할 수 있도록 보험협회의 대리점 관련 위임 업무와 모집 질서 자율규제에 참여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을 위한 법적 지위 등을 적극 모색하고, 보험대리점 및 보험설계사에 대한 합리적 수준의 과태료 체계 개선 건의 등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캘러웨이, 매각 주관사 통해 한국 기업들 노크했지만…'쉽지 않네’
- 샤워실 딸린 사무실 요청한 최정우 전 포스코 회장
- 유재석 이웃사촌 된 ‘96년생’ 세븐틴 호시… 50억원 주택 최연소 매수
- 전 세계 '젊은 대장암' 급증... 혈변 의심해야
- [단독] 백종원이 분위기 띄운 덕에... 고피자, 푸드테크 앞세워 IPO 도전
- [벤처 인사이드] “일회용컵 재활용률 1→30%” …'日 공략하는’ 나와 “세계적 ESG기업 될 것”
- 롯데바이오로직스, 내달 송도 공장 착공... 롯데家 3세 신유열 경영능력 시험대
- 토스·두나무 장외株에 수억씩 넣은 자산가들... 투자심리 살아났다
- 외신도 주목한 韓 ‘은둔형 외톨이’... “MZ세대 완벽주의 때문”
- “이 집은 손주 줄 건데” 상속 시장 뜬다… 은행 유언대용신탁 1兆 ‘껑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