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주 하루 1044.6명 확진…직전 주보다 161.5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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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1000명대로 올라섰다.
경남도는 지난 주인 5월28일부터 6월3일까지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1044.6명으로 그 전 주의 883.1명보다 161.5명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주별 일 평균 확진자는 350.6→447.0→537.9→641.0→913.0→901.9→883.1→104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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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1000명대로 올라섰다.
경남도는 지난 주인 5월28일부터 6월3일까지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1044.6명으로 그 전 주의 883.1명보다 161.5명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주별 일 평균 확진자는 350.6→447.0→537.9→641.0→913.0→901.9→883.1→1044.6명이다.
지난주 사망자는 4명으로 직전 주(7명)보다 3명 줄었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2510명(34.3%), 김해 1066명(14.6%), 진주 807명(11.0%), 양산 747명(10.2%), 거제 729명(10.0%), 통영 312명(4.3%) 순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40대가 15.6%로 가장 높았고 70대 이상 14.9%, 60대 14.4%, 50대 14.0% 순으로 나타났다.
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9만2806명이다. 11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387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7%이며, 누적 사망자는 1981명(누적 사망률 0.1%)이다.
7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6.2%, 5일 0시 기준 2가백신 접종률은 12.2%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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