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데프콘, 솔로녀 미모에 감탄 "혹시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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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데프콘이 '나는 솔로' 15기 솔로녀의 미모에 감탄한다.
7일 방송되는 ENA와 SBS 플러스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100회라는 숫자만큼이나 묵직한 매력을 자랑하는 솔로녀들이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 솔로녀의 등장에 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은 모두 감탄한다.
솔로녀들의 미모에 감탄하던 MC들은 솔로 나라에 직접 입성한 듯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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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7시 10분 100회 특집 방송
방송인 데프콘이 '나는 솔로' 15기 솔로녀의 미모에 감탄한다.
7일 방송되는 ENA와 SBS 플러스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100회라는 숫자만큼이나 묵직한 매력을 자랑하는 솔로녀들이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 솔로녀의 등장에 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은 모두 감탄한다. 송해나는 "너무 예쁘다"면서 화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또 다른 솔로녀가 등장하자 데프콘은 발만 보고도 "일단 너무 좋다"고 말한다. 송해나는 "발만 봤는데 '좋아요'야?"라면서 구박한다. 그럼에도 데프콘은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이다 "혹시 연예인?"이라며 눈을 동그랗게 뜬다. 솔로녀들의 미모에 감탄하던 MC들은 솔로 나라에 직접 입성한 듯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솔로녀들은 미모만큼이나 놀라운 입담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 솔로녀는 "너무 착한 건 별로"라고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한다. 또 다른 솔로녀는 "외모로 끌리고 미쳤던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자신만의 연애 신념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진실되고 영원한 사랑에 대한 환상을 아직 깨지 않았다. 이혼은 없어야 한다"고 선언하는 솔로녀도 등장한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나는 솔로'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플러스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았다.
'나는 솔로' 100회는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또한 이날 오후 7시 10분에는 '나는 솔로'의 100회 특집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100회 간의 이야기 중 가장 불꽃같았던 '삼각관계 톱5'가 공개되며 이들의 근황 인터뷰도 만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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