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무)더블페이암보험' 9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한재혁 기자 2023. 6. 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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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의 9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각종 암 치료 단계별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는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배타적 사용권이란 생명보험협회의 신상품 심의위원회가 보험 소비자를 위한 창의적인 보험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게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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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흥국생명 본사 전경(사진=흥국생명 제공)2023.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흥국생명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의 9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각종 암 치료 단계별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는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특약에 따라 보험료를 지급하던 기존 암보험과는 달리 주계약만으로 암 치료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수술치료와 항암치료를 중증도에 따라 단계별로 구분하고 암 치료 행위별에 따라 누적된 포인트를 기준으로 가입금액의 최대 200%를 보장한다.

한편 배타적 사용권이란 생명보험협회의 신상품 심의위원회가 보험 소비자를 위한 창의적인 보험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게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사용권 부여 기간 동안 다른 보험사는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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