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안양대 정윤호 ‘제42회 해외파견 콩쿠르’에서 3위 등

박석희 기자 2023. 6. 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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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대학교는 음악학과를 졸업한 바리톤 정윤호가 (사)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제42회 해외 파견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7일 전했다.

올해로 42회째 열린 '해외 파견 콩쿠르'는 (사)한국음악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제 콩쿠르 등 다양한 해외 무대에서 활동할 역량 있는 젊은 음악인을 발굴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콩쿠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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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정윤호.


[안양·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는 음악학과를 졸업한 바리톤 정윤호가 (사)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제42회 해외 파견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7일 전했다.

바리톤 정윤호는 베르디 오페라 팔스타프 중 ‘ ‘E sogno o realta’’와 한국 가곡 ‘산아’를 불러 영광을 차지했다. 심사위원들은 정윤호의 수준 높은 작품 해석과 표현력을 높이 평가했다.

바리톤 정윤호는 올해 안양대 음악학과 성악 전공을 졸업한 뒤 현재 이탈리아에서 유학하고 있으며, 빈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1위, 예전 국제 음악콩쿠르 1위, 음악교육신문 콩쿠르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로 42회째 열린 ‘해외 파견 콩쿠르’는 (사)한국음악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제 콩쿠르 등 다양한 해외 무대에서 활동할 역량 있는 젊은 음악인을 발굴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콩쿠르이다.

특강 후 단체 사진 촬영에 나선 학생들.

◇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보건과 취업 특강

경기 시흥시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최근 보건의료행정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직 공무원의 역할과 시험전략’을 주제로 취·창업 특강을 진행했다고 7일 전했다.

특강은 ▲보건직 공무원 채용 프로세스 ▲관련 자격증 ▲보건직 공무원의 역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현재 보건직 공무원으로 근무 중인 공무원들이 맡은 가운데 현장에서 느낀 경험과 실제 경험 사례를 토대로 진행됐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창궐로 인해 질병 및 역학조사 등 보건직 공무원들의 역할이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면허증 보유자의 역할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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