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시·군 간담회 마무리…지역 교육현안 논의

변우열 2023. 6. 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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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한 '교육발전 정책간담회'를 7일 마무리했다.

이 간담회는 교육감이 시장, 군수들과 지역별 교육 현안, 공동협력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6년부터 매년 시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자체와 교육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앞으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시·군과 힘을 모아 협력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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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한 '교육발전 정책간담회'를 7일 마무리했다.

충북도교육청·증평군 교육발전 정책간담회 [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간담회는 교육감이 시장, 군수들과 지역별 교육 현안, 공동협력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6년부터 매년 시행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간담회를 지난 2월 21일 단양군에서 시작해 이날 증평군에서 마쳤다.

증평군 간담회에서는 친환경 우수 농산물 지원사업의 확대와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전체 간담회에서는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작은학교 살리기, 학교 운동장·체육관 주민 이용 등 57건의 교육청·지방자치단체 공동협력사업을 논의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자체와 교육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앞으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시·군과 힘을 모아 협력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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