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 농촌 일손돕기 등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지사장 이명숙)는 7일 함안군 대산면 하기리에서 영농활동을 하고 있는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KRC 영농도우미' 활동을 펼쳤다.

KRC 영농도우미 활동은 일손부족 농가의 영농활동, 재해복구 및 예방에 필요한 인력지원을 통해 농가 수익향상 및 안전영농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함안지사는 2014년부터 매년 영농기, 수확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장기화 및 부족한 농촌 일손 때문에 농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공사 직원들이 적극 지원하게 되었다.

◇함안여자중학교, 푸마컵 전국유소년배구대회 2위 입상

학교법인 명덕육영회 산하 함안여자중학교(교장 이동률)는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한배구협회 주최 2023 푸마컵 전국유소년배구대회(여자 16세 이하)에서 2위에 입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배구팀은 교기 육성 종목으로서 운영하는 팀이 아니라 학생들의 취미와 흥미를 고려한 특기 분야의 교육 활동으로서 체육 교사 이양하 교사와 임승주 교사가 지도교사로 주축이 되어 동아리,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 등을 이용해 꾸준히 연습해 얻어진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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