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호국보훈의 달' 맞아 중앙보훈병원 전상 용사 위문

허고운 기자 2023. 6. 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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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군인 모임 재향군인회가 7일 서울 강동구 소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전상 용사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향군은 또 국민의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매년 6월엔 전국 시·도회 및 시군구별로도 현수막 설치, 현충원·호국원·충혼탑 참배, 호국보훈 사진 전시회 개최, 전상용사 위문, 현충시설 환경정화, 군부대 위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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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태 회장, 유근영 병원장에 위문금 전달
신상태 재향군인회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7일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전상 용사들의 쾌유를 기원했다.(향군 제공)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예비역 군인 모임 재향군인회가 7일 서울 강동구 소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전상 용사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향군에 따르면 신상태 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뤄진 이날 중앙보훈병원 방문에서 1100만 회원들이 마련한 위문금을 유근영 병원장에게 전달했다.

향군은 "대한민국의 자유·평화를 위해 헌신한 선배 전우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참전용사에 대한 보훈의식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전상용사 위문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군은 또 국민의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매년 6월엔 전국 시·도회 및 시군구별로도 현수막 설치, 현충원·호국원·충혼탑 참배, 호국보훈 사진 전시회 개최, 전상용사 위문, 현충시설 환경정화, 군부대 위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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