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혀 길이만 12.7㎝’ 기네스 세계 신기록 세운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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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강아지가 '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가진 개'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인근 메타리의 '조이'라는 개가 12.7㎝(5인치)길이의 혀로 살아있는 개 중 가장 긴 혀를 가져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지난 2일(현지시간) 전했다.
비스비가 기록을 세우기 전 최고 기록은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의 '모치'라는 세인트버나드 종의 개로 길이는 18.58㎝(7.31인치)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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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강아지가 ‘세계에서 가장 긴 혀를 가진 개’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인근 메타리의 ‘조이’라는 개가 12.7㎝(5인치)길이의 혀로 살아있는 개 중 가장 긴 혀를 가져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지난 2일(현지시간) 전했다.
직전 최고 기록은 애리조나주 투싼의 ‘비스비’가 3개월 전에 기록한 9.49㎝(3.74인치)였다.
3살이 된 조이는 래브라도종과 독일 셰퍼드 피가 섞인 개로 생후 6주에 주인인 앤드류·새디 윌리엄스 가족에게 입양됐다.
윌리엄스 가족은 시간이 지나면서 혀가 얼마나 긴지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혀가 자주 입밖으로 튀어나와 놀거나 숨을 헐떡일 때 길이가 길어보여 지난해 수의사와 함께 혀 길이를 측정했다.
조이의 취미는 야외 활동, 공 가져오기, 다람쥐 쫓기, 자동차 타기, 운하에서 수영하기 등이라고 기네스는 설명했다.
비스비가 기록을 세우기 전 최고 기록은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의 ‘모치’라는 세인트버나드 종의 개로 길이는 18.58㎝(7.31인치)에 달했다. 모치는 5년 간 기록을 지켜오다 지난 2021년 사망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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