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검 앞 1인 시위 펼치는 송영길 전 대표

이동근 2023. 6. 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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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 살포 의혹을 받고 있는 송영길 전 대표가 7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자진 출석 뒤 검찰 관계자와의 면담이 이뤄지지 않자 검찰 청사 입구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송 전 대표는 두 차례 자진 출석을 거절 당한 후 '주가조작 녹취록 김건희도 소환조사하라', '무고한 사람들 그만 괴롭히고 검찰은 송영길을 소환하십시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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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 살포 의혹을 받고 있는 송영길 전 대표가 7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자진 출석 뒤 검찰 관계자와의 면담이 이뤄지지 않자 검찰 청사 입구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송 전 대표는 두 차례 자진 출석을 거절 당한 후 ‘주가조작 녹취록 김건희도 소환조사하라’, ‘무고한 사람들 그만 괴롭히고 검찰은 송영길을 소환하십시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이동근 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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