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네이버 출신 정수환 상무 영입

송혜리 기자 2023. 6. 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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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가 네이버 출신 정수환 상무를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정수환 상무는 현대오토에버의 클라우드 사업의 총사령탑인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을 맡는다.

정수환 상무는 "현대오토에버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고객에게 더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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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사업 총사령탑인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 맡아
정수환 상무 "현대오토에버 클라우드 역량 강화에 일조할 것"
정수환 상무(사진=현대오토에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현대오토에버가 네이버 출신 정수환 상무를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가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위한 클라우드 지원을 확대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및 기술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다. 정수환 상무는 네이버클라우드의 운영 총괄 본부장(CIO)를 역임하며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을 수행한 바 있다.

정수환 상무는 현대오토에버의 클라우드 사업의 총사령탑인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을 맡는다. 정 상무는 각 산업별 맞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형인프라(IaaS)를 비롯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현대오토에버의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수환 상무는 "현대오토에버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고객에게 더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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