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백내장 수술' 밝은안과21병원, 광주 남구청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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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은 의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백내장 수술을 지원한 공로로 광주 남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은 지난해 1월부터 남구민 7명에게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했다.
서구, 북구, 광산구 주민들을 대상으로도 매년 백내장 수술을 지원하고 광주시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취약 아동들에게도 무료 사시 수술을 하고 있다.
김덕배 대표원장은 "지역 주민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서 앞으로도 아낌없이 의료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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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밝은안과21병원은 의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백내장 수술을 지원한 공로로 광주 남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은 지난해 1월부터 남구민 7명에게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했다.
서구, 북구, 광산구 주민들을 대상으로도 매년 백내장 수술을 지원하고 광주시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취약 아동들에게도 무료 사시 수술을 하고 있다.
김덕배 대표원장은 "지역 주민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서 앞으로도 아낌없이 의료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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