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한헌수 총장·이호선 교수, 경찰청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2023. 6. 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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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한헌수 총장·이호선 교수, 경찰청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는 한헌수 총장과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 이호선 교수가 경찰청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문구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가 적힌 이미지와 인증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헌수 총장과 이호선 교수는 이창우 소방방재학과 교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어 한헌수 총장은 다음 주자로 숭실사이버대 이해경 청소년코칭상담학과 교수와 이장우 입학홍보처 입학팀 부처장을 지목했다. 이호선 교수는 양소영 법무법인 숭인 대표 변호사와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박수림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선정했다.

한헌수 총장은 “마약은 개인의 삶을 망가뜨리는 것은 물론 가족을 비롯한 타인의 인생까지 송두리째 앗아갈 수 있는 심각한 범죄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국민이 마약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호선 교수 역시 “마약은 그 자체만으로도 사회의 건전성을 헤칠 수 있는 절대 악이라는데 온 국민이 공감하고 있다”며 “이번 마약 근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마약이 사라지고, 더욱 건강하고 밝은 사회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위부터 차례대로 한헌수 숭실사이버대학교 총장, 이호선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 사진 = 숭실사이버대학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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