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감시황] 코스피, 3거래일째 상승세 지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지수가 3거래일째 상승 마감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9p(0.01%) 상승한 2615.60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대비 8.05p(0.31%) 상승한 2623.46에 장을 시작한 이후 상승폭을 키우다 결국 가까스로 상승세만 유지한 셈이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22p(1.20%) 오른 880.72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9p(0.01%) 상승한 2615.60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대비 8.05p(0.31%) 상승한 2623.46에 장을 시작한 이후 상승폭을 키우다 결국 가까스로 상승세만 유지한 셈이다.
다만 지난 2일부터 3거래일 연속 오름세로 장을 끝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2945억원어치, 401억원어치를 순매도 했다. 기관은 348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에선 LG화학(3.18%), 삼성SDI(2.51%), 카카오(0.53%), 네이버(0.24%) 등 주가가 올랐다. 기아(-4.87%), 현대차(-2.29%), 셀트리온(-1.05%), 삼성전자(-0.98%) 등은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창고(2.02%), 화학(1.99%), 유통업(0.65%), 음식료업(0.49%), 기계(0.21%) 등이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운수장비(-2.44%), 전기가스업(-1.22%), 의료정밀(-0.66%)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22p(1.20%) 오른 880.72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2233억원어치를 순매도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57억원어치, 587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영남 "전처 윤여정, 같이 사는 거나 다름 없다"
- 소유진 "15세 연상 백종원, 건강 위협 느껴…약방도 있다"
- "태국만 다녀오면 임신"…'수상한 속옷' 입은 여성 정체는
- 이하늘 "강원래와 바람난 前 여친? 당시엔 다 어렸다"
- "남자 끌어들여 뒹굴어?" 쇼윈도 부부, 알고보니 맞불륜
- “우리 집 이미 파탄났잖아” ‘아들 친구 엄마’와 불륜한 남편의 변명
- 교도소 남편 면회 갔다가 알몸 수색·성추행 당한 여성...美법원 "75억 지급하라"
- 이혜정, 불륜 남편과 10년만 동침…스킨십까지
- 남친이랑 함께 있었는데... 아파트 20층서 추락해 숨진 20대女
- 이봉원 "박미선, 나와 이혼 못한다…재산 절반 줘야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