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 초청 특강

권태혁 기자 2023. 6. 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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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가 지난 4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를 초청해 '반려견과의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삼육대와 노원구가 지역주민 평생학습을 위해 함께 추진하는 '노원평생학습대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강에는 노원구민을 비롯해 남양주시민, 삼육대 재학생 등 24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삼육대는 올해 하반기에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무료공개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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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가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를 초청해 '반련견과의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진행했다./사진제공=삼육대

삼육대학교가 지난 4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를 초청해 '반려견과의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삼육대와 노원구가 지역주민 평생학습을 위해 함께 추진하는 '노원평생학습대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강에는 노원구민을 비롯해 남양주시민, 삼육대 재학생 등 240여명이 참석했다.

강 훈련사는 다양한 훈련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적인 '펫티켓'과 비반려인의 입장도 고려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최근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하면서 개 물림 사고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과 제도를 강화하고 의식 개선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육대는 올해 하반기에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무료공개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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