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김영산 사장, 본격적인 윤리경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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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본격적인 윤리경영에 나선다.
7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 따르면 이날 GKL 본사 회의실에서 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윤리경영 시행계획' 심의에 이어,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라 도출된 윤리·청렴 취약분야별 중점 추진과제 및 위험 요소별 통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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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본격적인 윤리경영에 나선다.
7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 따르면 이날 GKL 본사 회의실에서 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윤리경영 시행계획’ 심의에 이어,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라 도출된 윤리·청렴 취약분야별 중점 추진과제 및 위험 요소별 통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특히 윤리경영실천단 10여 명도 함께 참석해 실무적 의견을 제시했다. GKL의 2023년 윤리경영 시행계획은 크게 △윤리경영 내재화 방안 △관리체계 구축 △위험 요소 관리방안 △통제 활동 △신고 및 모니터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갑질 및 권한 남용 △공정 인사 △행동강령 취약분야 △자금세탁 △카지노 출입 관리 등을 핵심 통제 활동으로 분류하고 강화된 통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영산 GKL 사장은 “공기업은 국민의 신뢰라는 토대 위에 존재하고, 그 신뢰의 척도는 청렴도”라며 “GKL의 윤리경영 체계가 마련된 만큼, 2023년 최우수 청렴 기관 도약을 목표로 전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앞서, GKL은 2020년 이후 3년 연속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2등급)을 달성한 바 있으며, 최우수 청렴 기관 도약을 목표로 △기관장 주도의 전사 청렴 캠페인 시행 △ 기관장 주재 현안 공유 및 의견수렴을 위한 임직원 간담회 개최 △청렴 정책 전사 공유를 위한 카드 뉴스 게시 및 이벤트 개최 등 청렴·윤리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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