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탁]AI 관련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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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 분야에 민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초거대 AI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소식에 AI 관련주가 들썩였다.
이는 정부가 민간 AI 사업과 기술을 토대로 공공 분야에서 활용할 전용 초거대 AI 구축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지난 5일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과 함께 초거대 공공 AI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고 향후 AI 생태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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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정부가 공공 분야에 민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초거대 AI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소식에 AI 관련주가 들썩였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폴라리스오피스는 전 거래일 대비 205원(7.72%) 상승한 2860원에 장을 닫았다. 장 초반 18% 가량 뛰었던 주가는 상승분을 상당수 반납했다.
케이티알파(5.32%), 마음AI(3.04%), 바이브컴퍼니(2.37%), KTis(0.59%) 등도 상승 흐름을 보였다. 다만 KTcs(-2.92%)는 상승분을 전부 되돌려 하락 전환했다.
이는 정부가 민간 AI 사업과 기술을 토대로 공공 분야에서 활용할 전용 초거대 AI 구축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지난 5일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과 함께 초거대 공공 AI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고 향후 AI 생태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공유했다.
초거대 AI 활용 지원 사업에서 AI 모델 공급자로 선정된 4개 기업은 KT와 네이버, 마음AI, 바이브 등이다. 이들 기업은 자사가 개발한 AI 모델을 공공기관, 벤처기업, 예비 창업자의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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