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윤석열 외교에 대한 국제사회의 폭넓은 지지"

남궁창성 2023. 6. 7.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산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7일 우리나라의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과 관련 "자유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연대를 통해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가 국제사회의 폭 넓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음을 확인해준 성과"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우리나라 위상에 맞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제사회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대한민국 UN 안보리 진출 자체 평가
▲ 김은혜 홍보수석. 사진/연합뉴스

용산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7일 우리나라의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과 관련 “자유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연대를 통해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가 국제사회의 폭 넓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음을 확인해준 성과”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고 “전후 폐허 속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거듭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세계평화와 질서를 논의하는 UN 안보리 이사국에 당당히 입성하게 된 것”이라며 “긴박한 한반도 정세에서 윤석열 정부에 거는 세계 각국의 큰 기대에 부응해 가치외교 책임외교의 기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6일(현지시간)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총회 투표에서 2024~2025년도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우리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은 2013-2014년, 1996-1997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우리나라 위상에 맞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제사회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