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윤석열 외교에 대한 국제사회의 폭넓은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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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7일 우리나라의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과 관련 "자유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연대를 통해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가 국제사회의 폭 넓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음을 확인해준 성과"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우리나라 위상에 맞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제사회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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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7일 우리나라의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과 관련 “자유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연대를 통해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가 국제사회의 폭 넓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음을 확인해준 성과”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고 “전후 폐허 속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거듭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세계평화와 질서를 논의하는 UN 안보리 이사국에 당당히 입성하게 된 것”이라며 “긴박한 한반도 정세에서 윤석열 정부에 거는 세계 각국의 큰 기대에 부응해 가치외교 책임외교의 기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6일(현지시간)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총회 투표에서 2024~2025년도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우리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은 2013-2014년, 1996-1997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우리나라 위상에 맞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제사회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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