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 첫 공성전 내달 2일 진행…28일 ‘공성전’업데이트

‘아키에이지 워’에서는 첫 공성전을 내달 2일 진행한다. 이를 위해 28일 공성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7일 ‘아키에이지 워’의 정식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공성전’ 업데이트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공성전은 ‘아키에이지 워’의 핵심 엔드 콘텐츠 중 하나로 오는 28일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추가된다.

첫 공성전은 업데이트 후 7월 2일 일요일 8시에 시작하고 이후 2주마다 새로운 공성전이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공성전 사전예약을 마친 이용자를 대상으로 눈부신 직업/탈것/그로아 소환권을 각 11회씩, 총 33회 소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14일에는 장비 복구권 및 직업 합성 재시도권을 보상으로 최초 지급하는 ‘100일 기념 아스티의 스페셜 출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