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열받지?" 이영지, 일론 머스크 '언팔'한 이유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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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가 트위터를 인수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영지는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론 머스크 언팔(로우)했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후 일명 '파란 딱지'라 불리는 블루배지를 전면 유료화한 것에 대해 불만을 나타낸 것.
하지만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이후, 유료화가 진행되면서 여러 유명인들의 블루배지가 사라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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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는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론 머스크 언팔(로우)했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후 일명 '파란 딱지'라 불리는 블루배지를 전면 유료화한 것에 대해 불만을 나타낸 것.
블루배지는 앞서 사칭 계정 방지 등을 위해 정치인, 연예인, 스포츠 선수 등 사회적 영향력이 큰 인물들의 공식 계정에 부여되던 인증 마크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이후, 유료화가 진행되면서 여러 유명인들의 블루배지가 사라진 상황이다.
이에 이영지는 지난 5일 "아무리 내가 누가 봐도 사칭 계정 같은 인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공식 계정인데 파란딱지 뺏어가면 안 되지. 애초부터 주질 말던가 줬다 뺏는 게 어디 있냐"고 분노를 표했다. 이어 "내가 공인임을 인증하기 위해 돈을 내고 파란 딱지를 사라고? 재미있네, 이거"고 덧붙였다.
이후 이영지는 블루배지를 구매했다며 "사래서 사긴 샀는데 왜 이렇게 짜증나지? 돈 줬는데 혜택이 트윗 텍스트를 굵게 또는 기울임꼴로 표시할 수 있는 것 정도인 거 왜케 열받지? 냅다 돈 주고 사버렸는데 사자마자 바로 안 주고 승인을 거친 뒤에 준다는 것까지 줬다 뺏어놓고 잘 어울린다는 알림까지"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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